영역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 44만6580명, 수학 영역 42만9799명, 영어 영역 44만5562명, 한국사 영역 44만8138명, 사회·과학탐구 영역 43만2992명, 직업탐구 영역 4649명, 2외국어/한문 영역 3만3243명이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21만5482명, 과학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20만6550명,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1만960명이었으며, 응시자 대부분(99.7%)이 2개 과목에 응시했다.
국어 영역에서 선택 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화법과 작문 70.0%, 언어와 매체 30.0%이었다. 수학 영역에서 선택 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확률과 통계 51.6%, 미적분 39.7%, 기하 8.7%이었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응시자의 탐구 영역별 응시자 비율은 다음과 같다. 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8.1%, 과학탐구 영역 46.2%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2.4%이었다. 수학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6.8%, 과학탐구 영역 47.9%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2.4%이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8.1%, 과학탐구 영역 46.3%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2.4%이었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표기했다. 국어, 수학, 탐구, 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에는 선택 과목명을 함께 표기했다. 국어, 수학 영역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으로, 탐구 영역은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변환한 표준점수를 표기했다. 영어, 한국사, 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