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 ‘2회 수영안전교육 한마당축제’열려!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11/19 [11:09]

오산, ‘2회 수영안전교육 한마당축제’열려!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11/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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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영을 배운다.
교육부가 지난 11일 ‘교육분야 안전 종합 대책’과 먼저 수영안전교육을 진행해온 지자체의 모범 사례를 발표함에 따라 19일 오전 10시 경기도 오산시 오산스포츠센터에서 ‘2회 수영안전교육 한마당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수영안전교육 한마당축제는 올해 교육부에서 발표한 33개 교육지원청 시범사업의 정착 기틀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안전종합대책 내용은 수영 교육 등 체험중심의 체계적 안전교육 시행, 교원을 안전교육 준 전문가로 육성,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활동과 시설 여건 조성, 대학 안전관리 강화, 교육분야 안전 인프라 구축 등 학생안전교육에 관한 전반적인 분야를 모두 포함시켰다.
안민석 의원은 “수영안전교육에 관해 교육부, 교육청, 지자체, 여·야국회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의지를 다지는 목소리를 낸 것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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