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프로젝트' 시즌2 2022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2년 연속 수상명실상부 대한민국이 인정한 K-POP, K-DANCE 페스티벌로 안양시민축제의 성공적인 변화
[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도 안양시와 안양시민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한 2021 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프로젝트'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의 '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추진위원회에서 객관적이고 엄정한 평가 체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는 안양시민축제 등 28개 축제가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안양시민축제는 안양시 대표축제로 지난해 10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 여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누적 조회 수 83만여 회를 기록했고 코로나 19로 축제를 잠시 멈추고 춤을 통해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아 원밀리언댄스스튜디오, 오스피셔스크루, 안양시 비보이 저스트원 등 유명 댄스팀 ‧ 단체와 협업하고,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협업하는 미술전시프로젝트,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코로나로 힘든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300대의 드론으로 안양시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희망을 안겨주는 드론라이트쇼을 기획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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