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평택교육장,‘세이브 아프간 위민’챌린지 동참이 교육장, 자필 문구 피켓 인증사진과 아프간 여성 인권 보장 챌린지 동참에 대한 소감 전해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7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장을 위해 국제 사회 공조를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용주 교육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연대가 필요하다”며 챌린지 동참 소감을 전했다. 이용주 교육장은 한정숙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만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각각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의 여성 인권 탄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아프간 여성과 연대한다는 의미인 ‘#SaveAfghanWomen’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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