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2022 경기꿈의대학’ 1학기 도자공예 교육 수강생 모집4~6월까지 도내 고등학생과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적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13일까지 ‘2022 경기꿈의대학’ 1학기 도자공예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기꿈의대학’은 도내 고등학생과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별·적성별 맞춤형 교육 경험 기회를 제공해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재단은 지난해 8월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 후 지난해 2학기에 이어 2번째로 운영에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도자공예와 박물관 직업교육을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김소연, 송이래, 장현순, 정유근 등 4명의 경기도자박물관 외부 전문 강사가 참여해 온라인형 2개, 방문형 5개 등 모두 7개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온라인 강좌는 '동아시아 차 문화로 배우는 도자공예', '도예가의 작업세계'다. 오는 4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씩 8번 운영하며, 온라인 라이브(LIVE)로 참여할 수 있고 교육 키트를 활용한 강의, 작품감상, 실습,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4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씩 8번 운영한다.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씩 3번 열린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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