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10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이종성 관장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조석환 의장은 노인일자리사업 현황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관계자와 함께 시설을 둘러봤다. 조 의장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증진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니어클럽은 지난 2007년 개관해 지역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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