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SK아트리움,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 2022 첫 번째 무대 선보인다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30분, 복합판타지 가족극 ‘도깨비 마법서당’ 공얀

이영애 | 기사입력 2022/03/13 [21:09]

수원SK아트리움,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 2022 첫 번째 무대 선보인다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30분, 복합판타지 가족극 ‘도깨비 마법서당’ 공얀
이영애 | 입력 : 2022/03/13 [21:09]

도깨비 마법서당_웹홍보물5_SNS-2_800x400.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수원문화재단이 도깨비 마법서당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2022수원SK아트리움 문화가 있는 날시리즈 복합판타지 가족극 도깨비 마법서당은 오는 42일 오후 630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도깨비 마법서당은 웃음과 행복을 잃어가는 사람들로 인해 병들어가는 나무할아버지를 위해 마법서당의 훈장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합심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복합판타지 가족극으로, 신비한 마술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득한 무대 연출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이해하기 쉬운 줄거리로 구성된다.

 

수원SK아트리움 공연부 관계자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람이 있는 문화를 실현하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도깨비 마법서당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웃음과 힘이 되어줄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가볍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손 소독제 사용, 발열 체크와 문진표 작성을 실시하며, 거리두기 좌석제(두 칸 착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시행하고 있어 예약 시 좌석 배치를 고려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수원SK아트리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