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36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5일 수원시 휴먼콜센터, 도시안전통합센터, 수원시정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챙겼다. 이날 의원들은 수원시 휴먼콜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재택관리 안내 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확대 운영 중인 콜센터 상담사를 격려한 뒤,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CCTV통합관제 상황실과 스마트시티 상황실 등을 둘러봤다. 이어 수원시정연구원을 방문해 시정 관련 각종 정책과제에 대한 전문적인 조사·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양진하 위원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한 삶이 최우선”이라며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늘 그래왔듯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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