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가 김동완 국회의원(당진)과 홍문표 국회의원(예산․홍성)에게 17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동완 국회의원은 당진시의 최대 현안사업인 석문 산학융합지구 선정 513억 원과 신평~내항간 연결도로 연구용역비 3억 원 등 1424억 원의 국비확보를 위해 평소 친분이 두터운 홍문표 의원과 함께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는 감사패 전달뿐만 아니라 3년 연속 정부예산(도비포함) 5000억 원 확보에 도움을 준 국회의원에게 연초에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해 줄 것을 제의해 2월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3월에는 김동완 국회의원이 특강에 나서게 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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