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2일 오후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이재정 교육감을 대신해 나이영 대변인이 대독한 글에서 “3선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며 “"경기 혁신교육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여러 미래 교육의 정책은 물론 2023년으로 예정된 경기교육청 남부청사에서 만들어 갈 스마트오피스 혁신 등의 과제를 완성해야 하지 않겠냐는 강력한 요구도 있었지만 지금 떠나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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