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교육도서관, 다음 달 독서 강연ㆍ체험 프로그램 연다4월 1일부터 도서관 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 신청 접수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다음 달 1일부터 학생, 학부모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선착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를 주제로 강연, 가족 체험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강연은 다음 달 13일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의 메타인지 학습력을 키우는 실천 방법 등에 관한‘작가와의 만남’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체험 프로그램은 다음 달 16일 유아·초등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힐링 캔들 만들기, 우리 가족은 패밀리툰 작가! 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신창승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로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도서관이 축제의 장이 돼 독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책과 함께 지역 주민이 쉴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다음 달 12일부터 17일까지 그림책 원화 전시회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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