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평택' 선포식과 작가와의 대화올해의 책 '복자에게' 김금희, '순례주택' 유은실, '검정토끼' 오세나 작가 초청
15회를 맞이하는 '책 읽는 평택' 올해의 책은 △김금희의 '복자에게', 유은실의 '순례주택' △오세나의 '검정토끼'로 선포식을 겸한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이날 시민들과 첫 만남의 자리를 갖게 된다. 이번 선포식에는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과 시민도서선정단 소감 낭독, 평택시 청소년센터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이 함께하는 축하 공연으로 이어지며, 3시부터는 작가와의 대화가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올해 선정도서에 대한 밀도높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기념행사로는 토끼 팔찌 만들기, 춤추는 토끼 인형 꾸미기 체험과 역대 ‘책 읽는 평택’ 선정도서 전시, 오세나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나의 이미지 짓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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