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2022 공예 교육 전문 강사단’ 상시 모집지원 자격 : 도자, 유리, 목공 등 관련 학과 학사 이상 전공자로 3년 이상 경력자 또는 해당 분야 10년 이상 경력자
[경인통신] 한국도자재단이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 교육 전문 강사단’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전문성 있는 강사단 구성으로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공예인, 일반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분야는 도자, 유리, 목공, 금속, 디지털 등으로 해당 분야 학과 학사 이상 전공자면서 3년 이상 경력자 또는 해당 분야 10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신청서와 강의계획서, 포트폴리오(portfolio), 서약서,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csic.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포트폴리오, 경력 사항 등을 확인해 적격 여부를 판단한다. 심사 통과자는 ‘공예 교육 강사 인력 명단’에 등록돼 올해 12월 31일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개설하는 ▲공예 아카데미(16주) ▲공예의 정석(8주) ▲공예 루키(4주) ▲원데이 클래스(1일) 등 강의계획서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강사료는 재단 내부지침에 따라 지급된다. 근무 일자와 시간은 담당 교육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결정되며, 등록 기간 만료 시 매년 동의서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공예 분야 전문 강사 모집으로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의 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 프로그램에 맞춤 강사를 배치해 교육 수준과 참여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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