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주요 공사현장 시설 점검

장안111-1구역 주택 재개발사업 공사 현장, 수원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문

한정민 | 기사입력 2022/04/05 [19:49]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주요 공사현장 시설 점검

장안111-1구역 주택 재개발사업 공사 현장, 수원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문
한정민 | 입력 : 2022/04/05 [19:49]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366회 임시회 기간인 5일 상임위원회 소관부서의 주요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현구 도시환경위원장과 소속 의원들은 장안 111-1구역 주택 재개발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곳은 정자동 530-6번지 일원에 21동, 260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해 2024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위원들은 이어 화성시 송산동 수원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찾았다.

이곳은 1처리장(1995년 6월 가동)과 2처리장(2005년 3월 가동)에서 하루 52만 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이현구 위원장은 “공사 현장은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건설 현장 안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사고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직결된 사업이니만큼 차질 없이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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