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16민주시민교육원, 벽화 제작 함께할 교육가족 모집오는 13일부터 가족 단위로 60명 대면・비대면 병행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오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경기도내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타일 벽화 픽셀 모아 꿈틀’ 참여 신청을 받는다. 교육원은 4.16 의미를 교육활동에 담아 타일 벽화를 제작해 교육원 벽면에 설치하는 행사를 4월 30일과 5월 28일 2차례 진행한다. 교육활동 내용은 '4.16과 민주시민 교육', '타일 벽화 그리기', '타일 벽화 설치',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 등이며, 타일 벽화를 제작하는 물품은 우편으로 발송해 비대면으로 개별 제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가족은 네이버폼을 통해 오는 13일부터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 원장은 "가족들이 함께 벽화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4.16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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