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청소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25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2022년도 경기꿈의학교 창작동아리 천천스페이스’에 참여할 14세~19세 청소년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작동아리 천천스페이스’는 3D 프린팅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3단계 커리큘럼(전문교육-창작활동-기획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소년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3D 모델링, VR/AR 가상 공간을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역량을 갖춘 창의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80% 이상 참가 시 활동 내용이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며, 참가 신청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메이커 활동과 메타버스, 3D 프린팅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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