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문원초등학교, 등굣길 친구 맞이 인사(하이파이브 합시데이) 운영등굣길에 활력을 더하는 소나무자치회 활동
[경인통신] 문원초등학교(교장 한경애) 소나무자치회는 4월 한 달을 친구사랑의 달로 정하고 학생자치회 활동을 시작했다.
소나무자치회는 ‘소통과 나눔으로 무럭무럭 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학생자치회로, 4월 동안 목요일마다 정문과 후문에서 하이파이브로 친구들을 맞이하는 행사를 계획했다. 등교하던 학생들은 노란 조끼를 입고, 흰 장갑을 낀 자치회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함께 등교하던 친구들과도 하이파이브를 하며 신나게 학교생활을 시작했다. 등굣길에 만난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아침에 친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니 너무 재미있다. 다음 주 목요일도 기대된다”, “학생들 덕분에 오늘은 좋을 일이 가득하겠다”며 학생자치회 활동을 응원했다. 한경애 교장은 “소통하고 나누는 학생들의 자발적 자치회 활동 덕분에 학교에 활기가 넘친다”며 자치회 학생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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