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농촌체험 콘텐츠 개발을 위한 컨설팅을 개최중 이다.
지난 26일부터 장안리 식생활체험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논산책·텃밭여행 프로그램 체험형 콘텐츠 개발 컨설팅에는 ‘논산책’과 ‘텃밭여행’ 참여하는 어린이집 원장과 교직원 110명이 함께 한다.
오는 28일 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농가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음식 조리체험 △체험 운영 시 안전관리 방안 등 콘텐츠 개발 관련 전문가 멘토링 △공공급식 과수농장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김조향 화성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컨설팅으로 가정연계 식생활 교육 진행과 지속가능한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계절 다채로운 체험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농촌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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