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 ‘2030’청년 825인, 조석환 수원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준비된 청년정책과 청렴함 등이 강점, 청년을 위해 일해 줄 젊은 리더”

한정민 | 기사입력 2022/04/28 [16:44]

수원 ‘2030’청년 825인, 조석환 수원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준비된 청년정책과 청렴함 등이 강점, 청년을 위해 일해 줄 젊은 리더”
한정민 | 입력 : 2022/04/28 [16:44]

지지선언 현장사진-1.jpg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의 ‘2030’ 청년 825명이 조석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의 지지를 선언했다.

 

28일 조석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인 젊음캠프에서 이시안(직장인), 박유진(대학생)을 대표로 하는 수원청년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조석환 예비후보에 대한 수원 ‘2030’청년 825인의 지지선언을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문에는 수원에 살고 있는 청년들은 차기 특례시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조 예비후보가 정치 입문의 계기에 이웃이 있는 점, 의정활동에서 보이는 배려심, 그리고 특례시 완성의 중심에 있던 경험과 행동력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득권 정치와는 다른 청렴함도 강점이라며, “청년 일자리·주거안정 책임제 등 준비된 청년 정책과 E-sports 육성과 같은 청년 문화에 대한 남다른 공감이 조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하게 된 배경이라고 밝혔다.

 

조석환 예비후보는 수원 청년 825인의 지지선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 더 잘 준비된 공약과 한 발 더 다가가는 소통으로 수원 청년들께 더 많은 지지를 얻어 내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어 조 예비후보는 청년은 수원 발전의 원천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청년이 행복하고, 시민이 살맛나는 수원특례시, 저 조석환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