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는 쌀국수 600개를 동탄사랑나눔재단에 기탁하고 지난 4일 병점역 광장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 최민자 회장은 “추위를 녹이는 따끈한 쌀국수 한 그릇을 통해 어렵고 힘든 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 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기탁물품은 지난 1월 취임한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취임 축하 화분을 생활개선회가 기증받아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는 700여명의 회원들이 합리적인 가정관리와 생활환경개선, 전통생활 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활력 있는 농촌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서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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