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이 지난 15일과 16일 향일고등학교, 서신중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특강을 했다. 채 시장은 시장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진솔하게 이야기 하며 “지금 공부를 잘하거나 못한다고 해서 자만하거나 남을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 남들이 다 하는 것은 하지 말고 자신의 재능에 대한 자신감을 갖자”고 강조했다. 채 시장은 “현재의 문제풀이와 암기식 공부 방법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많은 책을 읽기를 당부했다. 화성시는 내년도 예산에 창의지성교육 기반 확대, 학교시설 복합화 등을 위해 3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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