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4일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연다. 여성가족부와 오산시에서 주최하고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열리는 ‘ 2022년 오산시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오는 14일 오산역환승센터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어울림마당 기획단 ‘디비전’이 직접 기획해 진행하는 행사로 오산시 청소년동아리들의 부스활동으로 이뤄진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울림마당 행사가 부분적 비대면으로 진행됐지만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 1회기는 대면활동으로 진행해 청소년동아리 홍보 및 모집과 청소년 동아리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청소년들이 함께 모일 기회와 장소가 부족했지만,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동아리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22년 동안 5회기로 기획하는 행사로, 오산시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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