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여성가족부와 오산시에서 주최하고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2022년 오산시청소년 어울림마당 1회기 행사가 5월 14일 토요일 오산역환승센터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어울림마당 기획단 “디비전”이 직접 기획하여 진행하는 행사이며 오산시 청소년동아리들의 부스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어울림마당 행사가 부분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 되었지만,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 1회기는 대면활동으로 진행하여 청소년동아리 홍보 및 모집과 청소년 동아리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청소년의 달이다. 청소년의 새로운 문화 조성 및 리더십 함양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은 동아리 활동이다. 청소년의 화합으로 이루어지는 동아리 부스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소속감 및 유대감 증진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청소년들이 함께 모일 기회와 장소가 부족하였지만,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하여, 청소년동아리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 가능한 오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22년 동안 총 5회기로 기획하는 행사이며,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은 오산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하여 더욱 재밌고 활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어울림마당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