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기업탐색투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무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대, 중견소기업을 초청해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기업의 CEO가 직접 참여 하며 오산대학교의 졸업생 등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에게 중소기업의 인식제고와 학과별 특화 직무중심의 채용설명을 통해 산업별 구체적인 직무별 취업준비와 코로나 이후 달라진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희망직무의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다.

특히 기업별 입사를 희망하는 인원을 관리해 채용을 위한 연계진행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업무협약과 취업연계를 진행키로 했다.

김영길 학생취업처장은 “오산대학교의 직무별 인재양성과 직무역량 성장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지역취업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진로, 취업상담의 다각화를 통해 재학생들과 졸업생, 지역청년들과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