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경찰서는 편의점에 침입해 종업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김모씨(31)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 수사할 예정이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일 새벽 1시 13분경 예산군 모 편의점에 손님으로 가장해 침입, 종업원 김모양(17·여)의 얼굴을 때리고 끈으로 손과 몸을 묶은 뒤 카운터에 있던 현금 33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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