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 수원시청 별관 1층에서 사전투표 마쳐“이번 교육감 선거는 과거로 퇴행할 것인가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명운 달린 중대한 선거”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인 27일 오전 11시 수원시청 별관 1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성기선 후보는 “이번 경기도교육감 선거는 ‘0교시 부활’, ‘9시 등교 폐지’와 같이 교육이 과거로 퇴행할 것인가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를 판가름하는 경기교육의 명운이 달린 중대한 선거인만큼 모든 유권자가 선거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성 후보는 이어 “정치가 교육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며 “교육을 교육답게 이끌어갈 수 있는 후보 성기선을 꼭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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