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중앙이음터 '2022 화성시 찾아가는 드론스쿨' 운영올 11월까지 화성시 관내 25개 초·중·고등학교 참여
[경인통신]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중앙이음터센터에서는 5월 중순부터 화성시 봉담읍 와우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관내 25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2022 화성시 찾아가는 드론스쿨’사업을 진행한다.
‘화성시 찾아가는 드론스쿨’은 화성시 스마트시티과와 동탄중앙이음터센터가 지난 2018년부터 드론 산업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추진해 온 사업으로, 드론스쿨 운영에 선정된 학교에는 참가 학생 수에 맞는 드론 기기와 강사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수업 운영은 신청학교의 정규수업 및 방과 후 시간 등을 활용하여 진행되며, 한 학교당 8회 내외 최대 16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기초과정으로 ▲드론체험 ▲드론코딩 ▲드론축구를, 심화과정으로 ▲드론촬영 ▲드론쇼 ▲드론레이싱을 배우며, 다양한 프로그램 및 팀별 교육을 통해 드론 관련 지식 및 제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올해로 운영 5년차에 접어든 ‘화성시 찾아가는 드론스쿨’은 단순 체험 학습보다는 청소년들의 드론 활용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매년 참여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화성시 미래 선도 주역인 관내 청소년들이 ‘찾아가는 드론스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드론을 다룰 수 있도록 하여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탄중앙이음터는 화성시의 대표적인 학교복합화시설로 관내 학교 및 기관과 연계하여 드론뿐만 아니라 메이커, 인공지능, 코딩 등 다양한 ICT 분야 미래 교육 콘텐츠를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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