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강원산림 보호, 강원도․산림청 합동연찬회!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산불예방․진화대책 등 공동 협업방안 마련
강원도는 5일 속초시 농협보험설악수련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과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청정 강원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도를 비롯한 18개 시․군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 국유림관리소 등 35개 산림 관계 기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도 관계자(녹색자원국장 김덕래)는 “지난해 12월 5일 춘천시 동산면 원창리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도내 확산방지와 산불방지대책 등을 집중 협의하고 그 결과를 강원 산림보호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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