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 “내일이 선택의 날. 후회 없는 선택 위해 마지막 TV연설 꼭 봐 달라”성 후보 “경기교육 책임질 교육감 뽑는 일에 공약, 교육철학, 살아온 삶 면면히 살펴야”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31일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자정에 끝난다”며 “경기도교육감 선거가 깜깜이 선거로 전락하지 않고, 후회 없는 경기도교육감 선택을 위해 오늘 예정된 마지막 방송 연설을 꼭 봐 달라”고 호소했다. 성 후보는 “지난 26일 경인일보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2차 경인일보 여론조사’ 에서 경기도민 51.8%가 교육감 '지지 후보 없음'을 꼽았다. 잘 모름/무응답은 21.5%로 도민 73.3%가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관심이 없거나, 지지하는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교육감 선거에 경기도민의 관심이 부족하다”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불확실한 선택에 맡길 수는 없다. 더 나은 미래의 교육을 위해 후보 정책공약과 교육철학, 그가 살아온 삶을 면면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성기선 후보는 “현명한 선택을 하려면 경기도의 모든 유권자가 후보 유튜브나 방송 연설이 매우 중요한 선택 길잡이임을 인식해야 한다”며 “공보물, 방송 연설, 유튜브, SNS 등 후보의 능력을 검증하고 정책을 비교하는 방법이 다양해졌다. 현명한 선택을 위해 31일 저녁 7시 30분(MBC), 저녁 9시 59분에 방영하는 방송 연설을 꼭 시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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