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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 “수원특례시가 경기도 수부도시 위상 되찾는 4년 될 것”

한정민 | 기사입력 2022/06/02 [09:57]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 “수원특례시가 경기도 수부도시 위상 되찾는 4년 될 것”

한정민 | 입력 : 2022/06/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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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이 2일 당선이 확정된 후 환호하고 있다.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6.1 전국지방선거에서 수원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인이 개표결과 발표 후 당선이 확정되자 가장 먼저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희망을 담아 저에게 투표해주신 모든 수원시민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재준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과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가는 시장이 되겠다앞으로 저의 4년은 제1호 공약인 대기업과 첨단기업 30개를 유치해 수원시의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일에만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당선인은 이어 이번 선거 과정에서 많은 수원 시민분들이 요청사항과 공약들을 보내 주셨다이러한 사항들을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공론화 장을 열고 시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사랑하는 수원시민 여러분. 앞으로의 4년은 수원특례시가 경기도 수부도시로서 위상을 되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오직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정에 임하고 수원특례시의 밝은 미래를 여는 길에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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