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미래형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실 꿈어울림터 개관2022 미래형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실 꿈★어울림터 개관식식 열려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일 군문초등학교에 위치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학생학부모, 특수교사 등 교육관계자와 함께 미래형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실 '꿈★ 어울림터'를 열고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을 시작했다. 미래형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실은 장애 학생들의 미래형 진로직업교육의 필요성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형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체험장의 활성화, 학생들의 미래사회에 안정적인 통합을 위해 만들어졌다. 미래형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실(꿈★어울림터)에서 설치한 5개 체험실은 꿈★내음-외식서비스교육, 꿈★마루-스마트기기 교육・로봇코딩교육, 꿈★놀이터-VR스포츠 및 진로직업교육컨텐츠활용, 꿈★메이킹-이미지메이킹, 꿈★촬영소-미디어교육으로 구성됐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장애학생들의 사회 참여는 보장돼야 한다"며 "안정적인 사회로의 통합을 위해 교육 공동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고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교육장은 이어 “직접적인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한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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