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정시모집 경쟁률 4.39대 1 기록‘가’군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 15.50대 1로 ‘최고 경쟁률’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201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565명 모집에 2481명이 지원해 평균 4.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신대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가’군과 ‘다’군에서 정시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 원서접수 결과 일반학생전형에서는 242명 모집에 1417명이 지원, 5.86대 1을 기록했고 수능우수자전형에서는 249명 모집에 880명이 지원, 3.53대 1을 나타냈다. 정원내 전형의 경쟁률은 491명 모집에 2297명이 지원해 4.68대 1, 정원외 전형의 경쟁률은 74명 모집에 184명이 지원해 2.49대 1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2명 모집에 31명이 지원해 15.5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였고 중국어문화학부도 5명 모집에 65명이 지원, 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모집단위는 컴퓨터공학부로 23명 모집에 151명이 지원(경쟁률 6.57대 1)해 높은 인기를 확인했다. 특수체육학과 모집에서도 20명 모집에 129명이 지원(경쟁률 6.45대 1)했고 정보통신학부는 17명 모집에 110명이 지원했다. 한신대 면접과 실기고사는 오는 2015년 1월 10일 치른 후 최초 합격자 발표는 2015년 1월 23일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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