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10일 국민의힘 수원시 5개 당협위원장과 국민의힘 수원시의원 당선자들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창성(수원갑, 한규택(수원을), 이혜련(수원병), 홍종기(수원정), 박재순(수원무) 등 5개 당협위원장과 김기정·이재선·유재광·조문경·유준숙 등 수원시의원 당선자들이 참석해 당선 축하와 의정활동을 위한 워크숍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번 선거에서 20명의 시의원이 당선됐다”며 “수원시민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모았다. 이어 “정기적인 당정협의회를 통해 시민을 위한 정책 발굴 및 견제와 균형을 통한 건전한 수원시 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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