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화광장 북카페, 6월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 개최경기평화광장 북카페, 18일 오전 10시부터 ‘6월 문화의 날’ 행사 개최
[경인통신]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 힐링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6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부모의 그림책 힐링, 아이와 그림책 놀이 -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의 날 프로그램에서는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 ‘그림책 연극수업’ 등을 집필한 이지현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현 작가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그림책 읽기 방법과 더불어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그림책 활용 예술 놀이법 등을 소개하며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게 할 전망이다.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도민들의 활발한 독서·문화 활동을 돕고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6월 프로그램은 화상 플랫폼 줌(ZOOM) 채널을 활용해 참여자들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대표 이메일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경기도민(유아 및 초등학생 저학년 양육자 추천)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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