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뮤지컬 ‘나무늘보 릴렉스’,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 온다오는 7월 9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공연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어린이뮤지컬 ‘나무늘보 릴렉스’가 화성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어린이뮤지컬 ‘나무늘보 릴렉스’는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괸으로 오는 7월 9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공연한다. 공연내용은 무엇이든 빨리 잘해야 선망 받는 요즘 시대에 나무늘보 릴렉스를 통해 조금 느리더라도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가족참여 뮤지컬로, 신기한 아프리카 악기 연주와 즐거운 댄스타임 등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자존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며,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영유아(2020년생~ 2016년생) 자녀가 있는 가정이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hsicare.or.kr)나 앱을 통해 1회차 약 350명, 2회차 40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신순정 화성시 아동보육과장은 “코로나19로 공연 관람기회가 줄었었는데 이번 공연으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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