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는 29일 현인근씨(59)와 박창영씨(54)를 각각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다. 시 체육회 신임 현인근 사무처장은 인천광역시 영어마을 기획실장과 인천보육원 후원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체육분야에도 관심과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장애인체육회 신임 박창영 사무처장은 인천장애인연합회 회장, 장애인편의시설 인천지원센터장,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장애인 관련 분야에 정통한 인물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에도 적임이라는 평이다. 시와 장애인체육회는 상임부회장 임명에 이어 사무처장도 임명됨으로써 2015년부터 새로운 체육 정책과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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