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가 각종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는 ‘어린이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과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사업 평가와 지역사회건강조사 활용 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전행정부 주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경기도 주관 주민등록 업무 우수기관선정, 지방세 체납정리와 지방세외수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 등 모두 28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전국 160개 기초생활권 시군 평가에서 2010년, 2012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 지역경쟁력지수 평가 종합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시는 지역경쟁력 지수 평가에서 연평균 기업체 증가율 1위, 일자리 수 4위, 주민활력지수 6위에 올랐다. 도시와 농촌의 장점을 살리는 시정운영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인 결과라는 평이다. 이 밖에도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75개 지자체 고충민원 만족도 평가에서도 경기도 1위, 전국 3위에 올랐으며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와 시군일자리센터 우수기관, 소셜방송 ‘화성에서 온 TV’로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우수기관 선정,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선정, 건축행정건실화 우수상 수상 등 각 분야별 성과를 거뒀다. 채인석 시장은 “화성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시민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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