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법무통계담당관실 고명수 송무팀장(54)이 2014년 송무행정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고 팀장은 오는 31일 종무식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전수받는다. 고 팀장은 35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성실성과 남다른 열정으로 맡은 업무를 창의적으로 추진했고 그동안 기획관실, 총무과, 회계과 등을 두루 거치며 많은 공적을 쌓았다. 특히 송무업무를 담당하면서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자세로 도민의 권익 보호와 행정의 신뢰성 확보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명수 송무팀장은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에게 어떻게 봉사해야 하는지를 늘 고민하며 실천하겠다”고 짧게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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