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오산고용+센터, ‘취업지원서비스 특강’진행오는 8월까지, 오산시 지역청년들에게 취업지원 서비스 진행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산고용+센터와 협업으로 오는 8월까지 오산시 지역청년들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취업지원 서비스는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진로 취창업 상담 등 지역청년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이후 변화된 채용프로세스 중 ‘AI면접’과 ‘AI역량검사’, ‘화상면접’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면접 특강과 나의 이해를 통한 진로 탐색과 진로설정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정부지원청년고용정책의 홍보와 정보 제공도 함께 이뤄졌다. 김영길 오산대학교 학생취업처장은 “오산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구직활동 지원을 통해 취업준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지역 취업률제고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진로와 취업상담의 다각화를 통해 재학생들과 졸업생, 지역청년들과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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