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해 수험생에게 교부하고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했다. 2023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393,502명으로 재학생은 328,489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65,013명 이었다. 영역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 39만1224명, 수학 영역 38만7575명, 영어 영역 39만2839명, 한국사 영역 39만3502명, 사회·과학탐구 영역 38만4730명, 직업탐구 영역 6308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7553명이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9만2644명, 과학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8만1111명,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1만975명이었으며, 응시자 대부분(99.4%)이 2개 과목에 응시했다. 국어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화법과 작문 64.1%, 언어와 매체 35.9%, 수학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확률과 통계 51.5%, 미적분 42.8%, 기하 5.7% 이었다.
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8.9%, 과학탐구 영역 46.1%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2.8%이었으며, 수학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8.5%, 과학탐구 영역 46.6%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2.8%,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8.9%, 과학탐구 영역 46.1%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2.8%이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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