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 ‘운암뜰 청춘버스킹’ 진행오는 8일 부터 30일 까지 오산시 운암뜰연합상가거리에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는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오산시 운암뜰연합상가거리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암뜰 청춘버스킹’ 야외공연을 진행한다. ‘운암뜰 청춘버스킹’은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와 오산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가 협업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견인하고자 학생들이 직접 공연을 기획했다. 출연진으로는 TV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와 ‘미스터트롯’, ‘히든싱어’ 등에 출연했던 가수들로 출연이 확정됐다. 이완복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 교수는 “‘운암뜰 청춘버스킹’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운암뜰 먹자거리를 찾아 준 방문객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침체된 지역상권의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연 진행에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운암뜰 청춘버스킹’은 주민과 상생 발전하는 지역 공동체 기반을 구축하고,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공모한 ‘2022년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에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가 선정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운암뜰 먹자거리’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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