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특례시의회는 6일 368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12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장은 강영우(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동) 의원, 기획경제위원장은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동·인계동), 도시환경위원장에는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 문화체육교육위원장은 조문경 의원(국민의힘, 정자1·2·3동), 복지안전위원장에는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동·연무동)이 선출됐다. 이로써 의회는 지난 4일 전반기 의장에 김기정 의원, 부의장에 이재식 의원을 선출한데 이어 5일에는 윤리특별위원장으로 이재형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이찬용 의원을 선임한 뒤 이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며 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쳤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오늘 상임위원장 선출과 함께 전반기 원 구성이 모두 완료됐다”며 “저를 37명의 의원들은 원칙과 소신으로 시민의 행복과 수원의 더 큰 미래를 생각하며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