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여름방학 ‘책 먹는 여우’ 특별공연오는 27일 오후 2시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1층 아이누리극장무대에 올려져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오는 27일 여름방학 특별공연 ‘책 먹는 여우’를 무대에 올린다. ‘책 먹는 여우’는 독일의 동화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책 먹는 여우’를 원작으로 한 가족 뮤지컬로, 책을 좋아해 급기야 책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먹는 독특한 여우 이야기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오후 2시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1층 아이누리극장에서 펼쳐질 ‘책 먹는 여우’ 특별공연은 어린이와 보호자 등 연령 제한이 없으며, 관람료는 1만 원 이다.
예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childrenjob.hscity.go.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인 최대 4매까지 예약 가능하고 예매순 임의 지정좌석제다. 최정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책과 공연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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