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복안위,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받아14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안전교통국'과 '도시안전통합센터' 소관부서
이날 국미순(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 부위원장은 “교동주차장 엘리베이터가 3개월째 공사 중이다”며 “빨리 조치를 취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은(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의원은 “녹색교통회관은 수원시민 모두의 공간”이라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은경(국민의힘, 세류1·2·3·권선1동) 의원은 “해상도가 떨어지는 경고용 CCTV는 무용지물인 거 같다”며 “성능이 좋은 CCTV를 구도심, 변두리 지역에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사정희(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 의원은 “공유자전거가 활성화 되고 있는데 그것과 별개로 광교산, 행궁광장 공공자전거대여소가 운영되고 있다”며 “중복되는 사업이 없도록 사업관리를 잘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대선(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동) 의원은 “구운공원 공영주차장 공사 현장 부근 서호 노인복지관과 배드민턴장 사이에 간이화장실이 설치돼 있다”며 “악취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니 조속히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희승(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 의원은 “택시종사자들 쉼터가 원천동 쉼터 폐쇄 이후 3군데 운영되고 있다” 며 “수원 동남부 지역의 택시종사자들의 쉼터를 빠른 시일내에 설치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정헌(국민의힘, 정자1·2·3동) 의원은 “수원e택시앱의 이용자가 적다”며 “수원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SNS 등을 적극 활용해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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