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협성대학교는 ‘2021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성과 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이찬석 협성대 IPP센터장은 이번 선정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여러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질적인 관리에 좀 더 힘을 쓴 결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장기현장실습은 산업체 현장에서 4개월에 걸쳐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다. 4개월의 실습 기간은 학생·기업 모두 서로를 검증할 수 있는 시간으로, 실습 후 협의를 통해 채용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의 기업은 학교와 장기현장실습 협약을 체결한 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협성대는 올해 △SW개발, SW테스트(컴퓨터공학과,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 대상) △건축설계, 건축구조설계(건축공학과 대상) △마케팅전략기획(글로벌 경영대학 대상/인문사회과학대학 미디어영상광고학과 대상) △시각디자인(디자인 계열) △화학물질분석(생명과학과 대상) 분야에서 교육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을 마련해 15개 기업에서 24명의 학습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