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총경 윤동춘)가 상습절도범과 장물 취득업자를 붙잡았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0월 19일부터 12월 28일 사이 심야시간에 화성시 동탄, 병점 일원 인력사무실, 식당 등에 침입해 현금과 노트북 등 687만 원 상당을 훔친 백모씨(21)와 전당포를 운영하며 장물을 취득한 원모(41), 정모씨(41) 등 3명이 붙잡혔다. 무직인 백씨는 절도를 통해 유흥비를 마련, 찜질방과 PC방 등을 전전하며 생활해 왔으며 정씨는 전당포를 운영하며 백씨가 훔친 장물을 산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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