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소리울 도서관에서 반려 악기 만들기 프로젝트 ‘나도 음악전문가’에 이어 ‘재능기부 WEEK’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이며, 학생, 중·장년층, 학부모 대상으로 △Beat the Drum △색소폰 역사 여행 △소확행, 소리는 확실한 행복 등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리울 도서관 음악 예술 강사들의 뜻깊은 재능기부 릴레이 특강을 통해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 및 악기가 주는 일상의 행복한 변화를 느껴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소리울도서관과 함께하는 반려 악기 만들기 프로젝트 재능기부 WEEK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위로하는 친구, 나만의 반려악기를 찾기 바란다”며, “힘들고 지친 일상에 활력을 선사하는 반려악기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리울도서관과 함께하는 반려악기 만들기 프로젝트 '재능기부 WEEK' 프로그램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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