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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업현장 신기술보급 활성화와 농산물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을 오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각 지역 특화사업팀을 통해 신청접수 받는다. 농업기술센터는 햇살드리 최고급쌀 단지 육성, 가축 위생관리 향상기술 적용시범, 과수 명품화단지 조성,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 지원, 포도명품 에너지 절감 현대화시설 보급, 미꾸라지 이용 친환경 농법보급 시범 등 45개 사업(190개소)에 사업비 48억 1000만 원을 지원해 화성시 대표브랜드 햇살드리 농축산물의 고품질생산을 위한 신기술보급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자격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업관련산업 종사자로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시범사업 선정은 담당지도사의 현지실태조사 후 2월초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의결을 걸쳐 확정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많은 농민들이 매년 신청기한을 넘겨 문의하고 있어 소관 사업별 사업계획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새해영농교육 교재에도 수록하고 각 특화사업팀에서는 각 읍·면 이장회의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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