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런닝맨 촬영

이서진·이승기·문채원 게스트 출연,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엔딩 게임진행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1/09 [13:23]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런닝맨 촬영

이서진·이승기·문채원 게스트 출연,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엔딩 게임진행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1/09 [13:23]
국민 MC 유재석이 진행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출연진들이 한국만화박물관을 찾았다.
국내 최대의 만화문화복합공간인 한국만화박물관을 이번 촬영지로 진행한 런닝맨은 유재석과 김종국, 개리, 이광수, 송지효, 하하, 지석진, 이광수 등 고정 멤버와 게스트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 마크에서 주어진 미션 게임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촬영은 지난 4일 방송된 ‘신년특집 연애남녀’에 이어 ‘까칠한 형’ 특집으로 이승기, 문채원과 더불어 이서진이 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런닝맨 출연진은 박물관 1층을 시작으로 2층 만화도서관 열람실, 3·4층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등 박물관 곳곳을 돌며 엔딩미션 게임을 진행했다. 박물관에서 촬영한 런닝맨은 오는 1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2011년에도 배우 박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런닝맨의 촬영지로 전파를 탔던 박물관은 하늘로 비상 하는듯한 건물형태와 세련된 내부 시설로 '심야의 FM', '째째한 로맨스', '헬로 고스트', '홈런볼 CF' 등 다양한 영화, CF, 뮤직비디오의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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