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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시무한돌봄서부네트워크팀과 LED조명전문기업 (주)네브레이코리아 임직원 50명은 지난 9일 송산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주)네브레이코리아는 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3000장을 9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한상권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한파로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오늘 봉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무한돌봄서부네트워크팀 우정석 센터장은 따뜻한 겨울을 이길 수 있도록 연탄 후원과 배달까지 직접 나서 준 ㈜네브레이코리아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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